작년에 콘래드 호텔 코노소어 멤버십 플래티넘을 구입하고 오늘에서야 콘래드호텔 제스트뷔페에서 주말 점심 식사를 했다 코노소어 멤버십은 3종류가 있는데, 플래티넘이 가장 비싸고, 그만큼 바우처가 많다작년에 더현대를 방문했다가 우연히 콘래드호텔에서 뷔페를 먹었는데 망고생크림케이크에 반했고, 신라호텔처럼 대게도 있지만 무엇보다 랍스터에 반했다 신라호텔보다 테이블 간격이 넓고, 신라호텔보다 차분한 분위기가 좋았다그래서 콘래드호텔 뷔페식사가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코노소어 멤버십을 구입했다 오늘 우리가 앉은 창가 자리이다.신라호텔의 더 파크는 테이블이 너무나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호텔 뷔페지만 식사할때 쾌적하지가 않았다예약하기도 늘 힘든 것도 신라호텔 더 파크로부터 콘래드호텔 제스트뷔페로 전환한 이유기도 하다 디..